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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할 때 회계사무소는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미국 진출할 때 회계사무소는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Quick Answer — 3줄 결론
  • 가장 먼저 볼 것은 '미국 어느 주 CPA 자격인지'와 '그 자격이 공개 등록부에서 확인되는지'입니다. 미국 CPA는 주 단위 라이선스라 "미국 회계사"라는 말만으로는 유효 여부를 알 수 없고, 자격은 회계사 본인의 협조 없이도 이름으로 조회됩니다.
  • 미국 신고만 보지 말고, 한국 측 의무(해외직접투자 신고·본사 보고)까지 한 곳이 보는지 확인하세요. 자본금 송금 전 ODI 사전신고는 누락하면 과태료 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미국 설립 일정과 순서가 맞아야 합니다.
  • 설립 이후 기장·급여·세무를 같은 팀이 이어서 하는지, 원격 진행이 되는지, 업무 범위를 문서로 확정하는지도 비교 기준입니다. 이 다섯 가지와 각각의 확인 방법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미국 회계사'라는 말만으로는 왜 고를 수 없나요?

자격이 어느 나라, 어느 주의 것인지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 진출 업무는 국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의무가 양쪽에서 동시에 발생합니다. 미국 쪽에서는 연방·주 세무신고와 외국인 소유 법인 신고가, 한국 쪽에서는 외국환거래법에 따른 해외직접투자 신고와 본사 회계 연결이 함께 일어납니다.

그런데 미국 CPA는 연방 자격이 아니라 주 단위 라이선스입니다. "미국 회계사"라는 표현만으로는 어느 주 자격인지, 지금 유효한지 알 수 없습니다. 시험만 합격하고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경우도 있어, 합격 여부와 라이선스 보유는 다른 것으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고르는 첫 단계는 "미국 회계사인가"가 아니라 "어느 주 CPA이고, 그 자격이 공개 등록부에서 확인되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이 아래 다섯 가지 기준은 모두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각 기준마다 "이렇게 확인하세요"를 붙였습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비교하나요? 다섯 가지와 확인 방법

자격 검증, 한국 측 업무 범위, 설립 이후 연속성, 원격 진행, 업무 범위 문서화 — 이 다섯 가지입니다. 순서대로 봅니다.

1. 어느 주 CPA 자격이고, 공개 등록부에서 확인되나요?

미국 자격과 한국 자격을 각각 공식 등록부에서 조회하면 됩니다. 둘 다 공개 조회이고, 회계사 본인의 협조 없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에 "한미 회계사"라고만 적혀 있고 어느 주 라이선스인지, 한국 자격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는다면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이렇게 확인하세요. 미국 자격은 CPAverify (새 창에서 열림)에서 이름과 주를 넣어 조회하고, 캘리포니아 라이선스라면 California Board of Accountancy (새 창에서 열림)에서도 직접 조회됩니다. 한국 자격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창에서 열림) 회원 조회에서 확인합니다. 확인할 것은 라이선스 번호와 상태가 Active인지입니다.

2. 한국 측 업무(ODI 신고·본사 보고)까지 보나요?

미국 신고만 처리하는 곳인지, 한국 쪽 의무까지 같이 보는 곳인지 확인합니다. 미국 법인을 먼저 세우고 나중에 한국 신고를 하려 하면 이미 사전신고 시점을 지나 있습니다. 두 영역은 순서로 묶여 있어서, 한쪽만 아는 곳이 맡으면 "각자 자기 일은 잘했는데 순서가 틀린" 결과가 나옵니다.

이렇게 확인하세요. "자본금을 보내기 전에 해외직접투자(ODI) 사전신고를 어느 쪽이 맡느냐"고 물어보세요. 송금 후 외화증권 취득보고와 매년 연간사업실적보고, 그리고 미국 자회사의 한국 본사 보고(K-IFRS 보고 패키지)까지 같은 일정표에서 관리하는지 확인합니다.

3. 설립 이후 기장·급여·세무를 같은 곳이 이어서 하나요?

설립과 운영을 같은 팀이 이어서 맡는지 확인합니다. 설립 절차는 몇 주면 끝나지만 한 번 정한 법인 구조는 수년간 이어집니다. 설립만 하는 곳에 맡기면 설립 때 정한 구조와 운영 장부가 다른 손을 거치면서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하세요. "설립 뒤 장부(기장)·급여(Payroll)·연방/주 세무 신고를 계속 맡아 주느냐"고 물어보세요. 설립과 운영을 각각 다른 곳에 맡기면 인계 지점마다 누락이 생기기 쉽습니다. 설립 비용·기간의 실제 수치는 설립 비용 글과 기간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4. 원격으로 진행할 수 있나요?

미국에 가지 않고도 진행되는지 확인합니다. 주 정부 등록과 EIN 발급은 원격으로 가능하고, SSN이 없어도 국제 신청자 전화나 Form SS-4 팩스로 EIN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격 진행 자체는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확인하세요. "원격 진행을 기본으로 하느냐, 필요할 때 방문(서울 사무소 또는 미국 현장)이 되느냐"를 물어보세요. 전 과정을 원격으로 받을 수 있는지, 서류 수령·서명·계좌 개설 단계에서 직접 가야 하는 구간이 있는지 미리 확인합니다. 설립의 전체 순서는 설립 프로세스 글에 단계별로 있습니다.

5. 업무 범위를 문서로 확정해 주나요?

맡기는 일의 범위가 글로 정리되는지 확인합니다. "설립"이라고만 말하면 서류 작성까지인지, 등록·EIN·계좌·한국 신고·운영 세팅까지인지 사람마다 다르게 이해합니다. 범위를 문서로 확정해 두면 어디까지가 맡긴 일인지, 어디부터가 추가인지 나중에 다투지 않습니다.

이렇게 확인하세요. "진행 전에 설계안과 함께 업무 범위를 문서로 정리해 주느냐"고 물어보세요. 어디까지 맡고 어디부터는 별도인지, 한국 신고와 운영 세팅이 범위에 포함되는지 글로 확인한 뒤 시작합니다. 혼자 할 수 있는 부분과 맡겨야 하는 부분의 구분은 혼자 설립 글에서 다뤘습니다.

기준을 한 표로 정리하면

다섯 가지 기준과 확인 방법을 한 표로 모았습니다.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이 표의 "이렇게 확인하세요" 칸만 짚어도 대부분 가려집니다.

미국 진출 회계사무소 비교 기준 다섯 가지 (2026년 10월 기준)
비교 기준왜 중요한가이렇게 확인하세요
어느 주 CPA 자격·공개 조회미국 CPA는 주 단위 라이선스라 "미국 회계사"만으로는 유효 여부를 알 수 없음CPAverify·주 회계위원회·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이름으로 조회, 상태가 Active인지 확인
한국 측 업무(ODI·본사 보고)ODI 사전신고 누락은 과태료·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 순서가 어긋나면 되돌리기 어려움송금 전 사전신고·취득보고·연간보고·본사 보고를 한 일정표에서 관리하는지 질문
설립 이후 연속성설립 때 정한 구조가 운영 장부로 이어져야 어긋나지 않음기장·급여·연방/주 세무 신고를 같은 팀이 계속 맡는지 질문
원격 진행등록·EIN은 원격 가능하나 사무소마다 방식이 다름원격이 기본인지, 필요할 때 방문이 되는지, 직접 가야 하는 구간이 있는지 질문
업무 범위 문서화"설립"의 범위를 서로 다르게 이해하면 나중에 다툼이 생김진행 전에 설계안과 함께 업무 범위를 글로 확정해 주는지 질문

아직 설립할 주나 법인 형태를 정하지 않았다면 기준을 적용하기 전에 상황부터 정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 진출 1분 무료 진단으로 어느 주·어떤 형태가 맞는지 먼저 추려 두면, 어느 사무소든 상담이 빨라집니다.

SW 공인회계사 사무소는 이 기준에 어떻게 해당하나요?

위 기준에 맞춰 사실만 적습니다. 모두 공개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 자격·공개 조회 — 대표 윤상원은 California CPA(Active)와 한국공인회계사(KICPA, Active)를 모두 보유하며, 위에 적은 방법 그대로 CPAverify·California Board of Accountancy·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 측 업무 — 자본금 송금 전 ODI 사전신고, 송금 후 외화증권 취득보고, 매년 연간사업실적보고를 미국 설립 일정에 맞춰 함께 맡습니다. 미국 자회사의 한국 본사 보고(K-IFRS 보고 패키지)도 같은 팀이 맡습니다.
  • 설립 이후 연속성 — 설립 뒤 기장·급여·연방/주 세무 신고를 같은 팀이 이어서 맡아, 설립 때 정한 구조가 운영에서 바뀌지 않습니다.
  • 원격 진행 — 원격으로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고, 필요하면 서울 사무소에서 뵙거나 미국 현장을 방문합니다.
  • 업무 범위 문서화 — 상담에서 현황을 확인한 뒤, 설계안과 함께 맡기실 업무 범위를 정리해 확정한 다음 진행합니다. 필요한 부분만 맡기셔도 됩니다.

SW는 서울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일하는 한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는 에스더블유 공인회계사 사무소로, 미국에서는 SW Accounting & Consulting Corp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자격 확인 방법과 한쪽 자격만으로는 빠지는 업무는 한·미 양국 CPA 안내에, 설립 업무의 전체 범위는 미국 법인 설립 서비스에 더 자세히 정리돼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국 회계사'라고만 돼 있으면 어떻게 확인하나요?

미국 CPA는 주 단위 라이선스라 어느 주인지부터 물어야 합니다. 주 이름과 회계사 이름을 CPAverify나 해당 주 회계위원회에 넣어 라이선스 번호와 상태가 Active인지 확인합니다. 시험 합격과 라이선스 보유는 다른 것이므로 합격 여부만으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미국 쪽 회계사만 있어도 되지 않나요?

미국 신고는 처리되지만 한국 측 의무가 빠지기 쉽습니다. 자본금을 송금하기 전에 하는 해외직접투자(ODI) 사전신고는 금액 하한이 없고, 누락하면 과태료 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설립 일정과 한국 신고 일정을 한 곳이 같이 짜야 순서가 어긋나지 않습니다.

원격으로만 진행해도 문제가 없나요?

네. 주 정부 등록과 EIN 발급은 원격으로 가능하고, SSN이 없어도 국제 신청자 전화나 Form SS-4 팩스로 EIN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인할 것은 그 사무소가 원격 진행을 기본으로 하는지, 그리고 필요할 때 방문이 되는지입니다.

상담 전에 무엇부터 확인하면 되나요?

순서대로 네 가지만 짚으면 됩니다.

  1. 그 사무소가 어느 주 CPA 자격인지, 한국 자격(KICPA)이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2. 받은 이름·주를 공개 등록부에 직접 넣어 상태가 Active인지 확인합니다.
  3. 미국 신고만이 아니라 한국 측 ODI 신고·본사 보고까지 한 곳이 보는지 확인합니다.
  4. 설립 이후 기장·급여·세무를 이어서 맡는지, 원격 진행이 되는지, 업무 범위를 문서로 확정하는지 확인합니다.
  • 어느 주 CPA 자격인가 — 공개 등록부에서 Active로 조회되는가
  • 한국 자격(KICPA)이 있는가 — ODI 신고·본사 보고까지 보는가
  • 설립 이후 연속성 — 기장·급여·세무를 같은 팀이 이어서 맡는가
  • 원격 진행 — 원격이 기본이고 필요할 때 방문이 되는가
  • 업무 범위 문서화 — 설계안과 함께 범위를 글로 확정해 주는가

"미국 회계사인가"가 아니라 "어느 주 CPA이고 공개 등록부에서 확인되는가", 그리고 "한국 쪽 신고까지 한 사람이 같이 보는가"를 물어보세요. 자격은 이름만으로 조회됩니다.

어느 사무소든 상담 전에, 자격부터 한 번 조회해 보세요

다섯 가지 기준을 우리 회사 상황에 맞춰 함께 짚어 드립니다. 아직 진출 주나 법인 구조를 정하지 않았다면 1분 무료 진단으로 시작해 보세요.